|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차은우, 김영대, 로운의 주연작이 글로벌로 뻗어 K-드라마 인기 화력에 힘을 보탠다.
사랑하는 연인에게 살해당한 뒤 시간이 멈춰버린 남자와 전생의 기억을 잃고 한없이 흘러가버린 여자의 위험하고 애틋한 환생 로맨스 '낮에 뜨는 달'은 김영대와 표예진의 출연으로 한껏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조선 시대 청상부마와 청상과부가 만나 원녀, 광부(조선 시대 노처녀와 노총각을 이르는 말)의 혼례 대작전을 펼치는 고군분투 중매 코믹 멜로 드라마 '혼례대첩'은 로운과 조이현이 찰진 연기합을 맞춘다.
'오늘도 사랑스럽개', '낮에 뜨는 달', '혼례대첩'은 라쿠텐 비키를 통해 미주와 유럽, 오세아니아, 중동, 인도 등에 서비스된다. 특히 차은우, 김영대, 로운으로 이어지는 유례없는 막강한 '남주 라인업'에 각 작품의 라쿠텐 비키 내 국가별 1위 경합이 치열하게 전개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글로벌 OTT 라쿠텐 비키(Rakuten Viki)는 아시아 드라마 및 영화를 제공하는 미국의 비디오 스트리밍 서비스로 미주와 유럽을 비롯해 중동, 오세아니아, 인도 등 전 세계 190여 개국에 서비스된다. 현재 한국 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 '연인', '사장돌마트', '7인의 탈출' 등을 제공 중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