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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하이브 최초 걸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의 다섯 번째 멤버 카즈하가 공개됐다.
르세라핌은 하이브와 쏘스뮤직이 손 잡고 론칭하는 첫 걸그룹으로 오는 5월 데뷔한다. 그룹명은 'IM FEARLESS'를 애너그램 방식으로 재배열한 이름으로, 세상의 시선에 흔들리지 않고 두려움 없이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자기 확신과 강한 의지를 내포한다.
방탄소년단을 세계적인 아티스트 반열에 올려 놓은 방시혁 하이브 의장과 김성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르세라핌의 데뷔 앨범 제작진에 이름을 올렸다. 하이브의 월드 클래스 제작진이 참여한 가운데 멤버별 특색에 맞게 기획된 영상 1편, 사진 8장 등 풍성한 콘텐츠까지 쏟아지면서 르세라핌은 '클래스가 다른 데뷔'를 예고하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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