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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SBS '스토브리그'가 가파른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상승세의 중심에는 뛰어난 드라마 선구안으로 불패신화를 이어온 남궁민이 있다는 평이다. 전작 '김과장' 18.4%, '닥터프리즈너' 15.8%의 시청률 기록을 냈던 남궁민이 '스토브리그'에서 2회만에 두 자리 수 시청률을 돌파, 이번에도 시청률 승부사로서의 흥행 홈런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신인 작가 답지 않은 탄탄한 대본과 내러티브가 극의 짜임새를 살리며 생동감을 불어넣고 있다. 처음에는 의심의 눈초리로 지켜보던 시청자들도 이내 극 속에 빠져들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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