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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9월 글로벌 시장에 발매된 블리자드의 '데스티니2'가 '데스티니 가디언즈'라는 이름으로 국내시장에 출시된다.
물론 국내 출시가 늦어지면서 불만이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그만큼 데스티니2에 대한 유저들의 기대감이 컸던 것도 사실이다. 글로벌 출시 이후 약 1년이 지난 시점에서, 국내 출시를 준비 중인 데스티니 가디언즈의 경쟁력은 무엇일까?
우선 가장 큰 강점은 '완벽한 현지화'다. 아무리 웰메이드 된 게임이라도 언어의 장벽이 있다면, 게임의 재미를 온전히 느끼는 것은 쉽지 않다. 데스티니 가디언즈는 이를 위해 모든 인게임 콘텐츠와 텍스트의 한글화는 물론, 한국어 음성까지 도입하면서 유저들이 게임을 확실히 이해하고 경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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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데스티니 가디언즈는 기존 FPS 게임과 달리 MMO 요소라는 차별화 포인트가 존재한다. 기존 FPS 게임들이 PvP에 집중된 게임 방식과 콘텐츠를 가지고 있었다면, 데스티니 가디언즈는 PvE에 보다 특화된 모습을 보인다.
'스토리 모드', '공격전', '레이드' 등으로 구성된 PvE 콘텐츠는 시네마틱을 통해 게임의 스토리를 이해하고, 친구 혹은 다른 유저들과 함께 공격전, 레이드 등의 콘텐츠를 플레이하며 협동과 의사소통을 활용한 공략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최근 MMO 요소가 포함된 온라인게임의 출시가 뜸한 것 역시 환경적으로 데스티니 가디언즈에 경쟁력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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