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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믿고 보는 배우' 라미란과 '주목 받는 배우' 이성경이 만나 화제를 모은 영화 '걸캅스'(가제)가 최종 캐스팅을 확정 짓고 지난 7월 5일 크랭크인했다.
한편, '미영'과 '지혜'가 미치도록 잡고 싶어하는 악당 4인방은 훈훈한 외모의 기대주들이 캐스팅되었다. 4인방의 리더 '정우준' 역에는 올해 영화 '곤지암'과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로 연타석 흥행에 성공한 신예 위하준이, '이필립' 역에는 다재 다능한 끼를 겸비한 모델 출신의 배우 주우재, '곽용석' 역에는 화제의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의 묵묵한 비서로 출연 중인 강홍석, 마지막으로 '성찬영' 역에는 2억뷰를 달성한 인기 웹드라마 '열입곱'의 김도완이 맡아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개성만점의 신선한 조합이 돋보이는 캐스팅 라인업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걸캅스'(가제)는 독립영화 '장기왕: 가락시장 레볼루션'으로 주목 받은 신예 정다원 감독의 첫 상업영화 데뷔작으로 지난 7월 5일(목)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