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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진태현이 기부 라이딩을 통해 모인 성금 전액을 기부했다.
진태현은 기부 라이딩 이후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밀알복지재단을 방문 성금 100만400원을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십시일반 모인 성금들로 저소득 가정 장애아동들을 위해 쓰일 수 있도록 뜻 깊은 마음으로 전달했다.
진태현은 "모아 주신 소중한 마음을 1원도 빠짐없이 아이들에게 기부했다. 꾸준히 기부 라이딩을 통해 많은 분들이 참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행복한 마음으로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며 기부 라이딩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진태현의 연예계를 대표하는 자전거 매니아일 뿐 아니라 기부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진태현은 꾸준히 나눔 봉사를 실천하며 마음을 나누고 행복을 함께하는 선행을 통해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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