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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영웅 기자] 로커로 활동 중인 가수 조문근이 새 소속사를 찾았다.
새 소속사를 찾은 조문근은 그간 쌓아온 무대경험과 음악성을 토대로 새 음반을 준비한다. 디엔터테인먼트파스칼 역시 조문근밴드 특유의 음악색을 기반으로 아낌없는 지원을 쏟겠다는 각오다. 디엔터테인먼트파스칼 측 관계자는 스포츠조선에 "조문근 특유의 음악색이 잘 드러날 수 있도록 여러 방면에서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간 독립 레이블을 설립해 활동해온 조문근 밴드(조문근 이재하 이홍휴 이시영)는 홍일점이었던 키보드 노하은이 건강상의 이유로 팀을 탈퇴하면서 남성 4인조 밴드로 거듭났다. 이후 소규모 공연을 통해 소통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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