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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는 계속된다"…소유진·안재욱·김정은·차태현, 따사모 천사들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6-06-29 15:58 | 최종수정 2016-06-29 16:02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따사모'(따뜻한 사람들의 모임)의 아름다운 마음씨가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소유진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어르신들과 즐겁고 소중한 추억. 강동구 데이케어센터. 따사모♡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소유진, 김정은, 알리, 간미연, 김원준, 차태현, 안재욱과 임신 중에도 무거운 몸을 이끌고 봉사에 참여한 가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은 모두 '따사모'라고 쓰여있는 티셔츠를 단체로 맞춰 입은 모습. '따사모' 회원들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마음씨만큼이나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따사모'는 연예인 봉사 단체로 국내 스타들이 모여 사회 소외계층을 지원하고 다양한 사회환원 사업에 앞장서는 단체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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