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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아이가 다섯' 안재욱과 소유진이 사내 비밀 연애를 들켰다.
두 사람이 사무실을 나가고 나자 직원들은 그간 쌓여있던 불만을 터트렸다. 직원들은 "팀장님이랑 안 대리님 저렇게 티를 내는데 우리가 몰랐다는 게 말이 되냐"고 말했다.
또 한 직원은 안미정과 이상태가 있는 탕비실에 들어가 "앞으론 탕비실에서 두 사람이 커피 마시는 거 말고 다른 걸 할 수도 있으니깐 실례가 될 수 있어 박수를 두 번 치고 들어오기로 했다"고 말해 두 사람을 당황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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