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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우 안재욱이 4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안재욱은 "일단 대본을 너무 재밌게 읽었다. 가족과 아이에 대해 많이 생각해볼 수 있는 공감 넘치는 작품"이라며 "드라마가 지닌 밝고 힘찬 에너지를 시청자들께 전달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연기 선보이겠다.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아이가 다섯'은 '연애의 발견', '로맨스가 필요해' 시리즈 등을 집필한 정현정 작가의 첫 주말극으로 '부탁해요 엄마' 후속으로 내년 2월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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