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드롭탑(DROPTOP, www.cafedroptop.com)은 오는 29일 새콤달콤 과일 드롭치노 2종 및 컵 디저트 2종, 콩 젤라또 등 봄맞이 신제품 3종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레몬라임 드롭치노는 상큼함의 대표 과일인 레몬과 라임을 사용해 지친 몸에 상쾌한 활력을 더해주는 음료다. 두 과일 모두, 비타민 A,C 등을 많이 포함하고 있어 피부 미용과 소화촉진에 효과가 있으며, 환절기 감기 예방에 탁월하다. 또한 레몬과 라임은 디톡스 효능이 가장 큰 과일 중 하나로, 여름을 앞두고 다이어트를 하는 준비하는 이들에게 적합하다. 가격은 각각 5,800원이다.
여기에, 드롭탑 콩 젤라또는 최근 업계에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잡은 전통메뉴 콘셉트를 적용한 것으로, 바닐라 젤라또 위에 카라멜 소스와 꿀 땅콩, 콩가루를 토핑해 인절미를 연상시키는 메뉴다. 어린아이들과 여성들이 주로 찾는 기본 젤라또에, 담백하면서도 고소한 맛을 더해 전 연령대가 즐길 수 있도록 재탄생 시켰다. 가격은 5,000원이다.
카페 드롭탑 관계자는 "지난해 봄에 선보인 베리 요거트 드롭치노가 고객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어, 올해에도 그 성원에 보답하고자 계절감이 돋보이는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상큼하고 고소한 드롭탑 신메뉴를 즐기시면서, 유난히 강추위가 잦았던 이번 겨울 내 움츠렸던 몸에 활기를 더해주고 그 동안에 쌓인 피로를 시원하게 날리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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