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장소, 최상의 커피를 추구하는 카페 드롭탑(DROPTOP, www.cafedroptop.com)은 서울의 관문인 서초구에 양재점을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또한 드롭탑 양재점은 이번 오픈을 기념해 고객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1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드롭탑 전속모델인 전지현 사인이 새겨진 머그컵를 증정하며, 오픈 기간 동안 선착순으로 전달되는 스탬프 쿠폰을 소지하는 분에게는 음료 10잔을 구입시 아메리카노 1잔을 무료로 제공한다.
드롭탑 영업본부 김승관 전무는 " 양재점은 아파트 단지는 물론, 서초구청이 가까이 위치하고 있으며 주변에 크고 작은 오피스 상권들이 밀접하게 연결돼 시간대 별 다양한 고객층이 방문할 것으로 보인다"며 " 향후 드롭탑은 지속적으로 양재점의 매장 운영 및 매출 관리를 통해 지역 특성을 고려한 마케팅도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4월 론칭한 카페 드롭탑은 공격적인 마케팅과 차별화된 매장 컨셉으로 현재 전국에 70여개(계약기준)의 매장을 가지고 있으며, 서울 본사를 비롯해 광주호남, 부산경남, 대구경북, 대전충청지사 설치해 각 매장을 지원하고 있다. 오는 10월 31일에는 드롭탑 본사에서 세번째 창업설명회가 열릴 예정으로, 예비 창업자들에게 카페 창업과 관련한 상세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