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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드롭탑이 브랜드 전속 모델인 전지현과 계약을 연장했다. 카페드롭탑은 지난해 4월 론칭한 신생 브랜드에도 불구하고 톱스타 전지현을 브랜드 공식 모델로 발탁,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쳐 '전지현 카페'라는 별칭을 얻은 바 있다.
드롭탑 관계자는 "수 많은 브랜드가 각축 중인 커피전문점 시장에서 톱스타 전지현의 모델 기용은 드롭탑이 안정적으로 확장할 수 있었던 기반이 됐고, 모델을 통한 빠른 인지도 상승 효과가 있었던 것으로 평가돼 모델 계약을 연장했다" 며 "최근 전지현이 예니콜로 활약한 영화 도둑들이 10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전지현 또한 제 2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어, 향후 드롭탑의 전국적인 인지도 확대 및 가맹사업 확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