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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룸투자자문, 자문형랩과 일임형펀드에서 수익률 돌풍 이어간다!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1-07-19 17:12 | 최종수정 2011-07-19 18:09


이룸투자자문은 하이투자증권에서 판매중인 자사의 자문형 랩1호의 누적수익률이 1년여 만에 40%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룸투자자문 여의도 사무실에서 만난 조세훈 대표는 " 개별종목의 가치평가에 집중하는 이룸투자자문의 독특한 종목발굴로 우수한 수익률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며 " 일임펀드의 경우도 7월 18일 현재 제로인펀드 평가에서 동일유형 펀드의 수익률 순위에서 최근 1개월 1%, 3개월 17%, 6개월 26%에 랭크될 만큼 탁월한 성과를 지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철저한 종목발굴과 고객중심의 운용으로 규모보다 수익률로 승부하는 투자자문사가 되겠다"포부를 밝혔다.

과거 현대투신에서 업계 최대의 나폴레옹펀드를 우수한 수익률로 운용하여 명성을 얻었고 신한비앤피파리바자산운용의 CIO를 역임했던 이룸투자자문 조세훈 펀드매니저가 설립한 이룸투자자문은 고유자산운용으로 2009년과 2010년에도 각각 90.3%와 40.4%의 탁월한 수익률을 올린 바 있다.

자문형랩시장에는 경쟁사보다 조금 늦은 2010년 6월말에 하이투자증권에서 시작했으며 현재 대우, 한국, 우리, 현대, 동양, 이트레이드 등 대형 증권사에서 판매하고 있다.

건전한 주식투자문화를 지향하며 2010년 '나는 주식으로 꿈을 꾼다'라는 책을 출간하였던 조세훈대표는 곧 전문적인 투자자를 대상으로 '성공하는 주식투자의 평범한 비밀'이라는 책도 출판할 예정이다. 그는 "수익률보다 더 중요한 것은 고객과의 소통과 신뢰"라며 밝게 웃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이룸투자자문 조세훈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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