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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냉부해' 안재욱이 과거 높았던 인기를 증명했다.
이어 김성주는 "안재욱은 북한에서도 한류천왕이다. 북한에서 가장 인기 있는 한국 가요 1위가 안재욱의 '친구'였다"고 말했다.
안재욱은 "예전에 기사가 난 적이 있다. 북한 대학생들이 농촌 봉사활동 나갔다가 둘러앉아 이 노래를 불렀다가 잡혀 들어갔다고 하더라. 그 기사 보고 짠했다. 반가우면서도 씁쓸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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