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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나는 SOLO' 11기 솔로녀들이 역대급 스펙을 자랑한다.
게다가 이 솔로녀는 "차를 하나 사려고 예약을 해뒀는데, 장거리 커플이 되면 그 차 취소하고 자율주행차로 바꿔야겠다고 생각하고 있다"며 "상대방이 하고 싶은 일이 있으면 지원해주고 싶다. 전 많이 서포트해 줄 수 있는 사람"이라고 밝힌다. 이에 데프콘은 "누나야 누나~"라고 단전에서부터 터지는 존경심을 드러낸다.
또 다른 솔로녀는 탄탄한 직업을 공개해 '솔로나라 11번지'의 감탄을 자아낸다. 솔로녀들은 박수를, 솔로남들은 환호를 보내고, 데프콘 역시 "직업 끝내준다! 평생 직업"이라고 해 이 솔로녀의 '리얼 스펙'에 궁금증이 커진다.
한편, ENA PLAY와 SBS PLUS '나는 SOLO'는 16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