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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토트넘이 특급 도우미를 영입했다.
페리시치는 올 시즌을 끝으로 인테르와 계약이 끝났다. 이에 토트넘이 빠르게 '자유계약' 신분인 페리시치 영입 작업에 들어갔다. 특히 토트넘은 올 시즌 4위를 차지하면 다가오는 2022~2023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진출권을 따냈다. 콘테 감독과 토트넘의 UCL 진출이 페리시치의 마음을 움직였다. 페리시치는 빠르게 토트넘 합류를 결정했다.
페리시치의 주 포지션은 왼쪽 윙어다. 그러나 토트넘에서는 윙백으로 나설 전망이다. 콘테 감독도 인테르를 이끌면서 페리시치를 윙백으로 활용했다. 페리시치의 합류로 토트넘과 손흥민의 경기력이 더 발전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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