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대표 팔도 음식을 세계에 알리기 위한 아이돌 프로그램이 제작된다.
코어콘텐츠미디어 김광수 대표는 18일 "'아이돌 식객(가제)'를 기획·제작하기로 했다. 해외에도 프로그램을 수출해 한식의 위상을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한류 열풍의 2대 주자인 카라 티아라 초신성 FT아일랜드 등을 후보로 놓고 출연진을 고심중이다. 최종 8팀을 선별, 우리나라를 알리는 문화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을 맡길 계획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