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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충체=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설 연휴 첫날 펼쳐진 1위와 3위의 맞대결, 치열한 승부를 앞둔 선수들이 경기 전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핑크빛으로 머리색이 바뀐 강소휘를 본 이다현이 멋진 거수경례로 인사를 했다. 동생의 멋들어진 거수경례 인사를 받은 강소휘는 이다현을 뜨겁게 안아주며 애정을 과시했다. 이다현은 01년생 동갑내기 권민지, 김지원과도 이야기를 나누며 반가운 만남을 이어갔다.
오랜만의 만남이 너무 즐거웠던 선수들은 흥겨움을 주체하지 못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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