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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대한민국배구협회(회장 오한남)가 2022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에 참여할 여자배구 국가대표팀 명단을 발표했다.
전체적으로 젊은 선수들 위주의 세대교체를 겨냥한 라인업이다. 팀별로는 KGC인삼공사가 5명으로 가장 많고, 현대건설이 3명, 흥국생명-GS칼텍스-IBK기업은행이 각각 2명, 페퍼저축은행이 1명이다.
2022 발리볼네이션스리그 여자대회는 5월 31일부터 6월 5일까지 1주차 대회가 미국, 슈리브포트에서 개최되며, 2주차 대회는 6월 14일부터 19일까지 브라질, 브라질리아에서, 3주차 대회는 6월 28일부터 7월 3일까지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여자배구 대표팀은 5월 2일 진천선수촌에 소집할 예정이며, 5월 29일에 1주차 개최지인 미국 슈리브포트로 향할 예정이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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