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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프로배구 남자부 2위 KB손해보험이 선두 대한항공을 꺾고 3연패에서 탈출했다.
외국인 선수 케이타가 39득점을 올리며 승리를 이끌었다.
대한항공 주전 세터 한선수가 V리그 역대 첫 1만6000 세트를, 정지석이 통산 18번째 기준 기록상 3000득점을 달성했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GS칼텍스는 승점 49를 기록, 한국도로공사(승점 54)와의 격차를 5점으로 줄였다.
외국인 선수 레티치아 모마가 22득점, 4 블로킹으로 활약했다. 강소휘(13득점)와 유서연(13득점)이 26점을 합작해 힘을 보탰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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