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KOVO컵 개최, 외국인 선수들도 뛴다

선수민 기자

기사입력 2020-08-20 10:13


ㅑ2020 KOVO 남자부 외국인선수 드래프트가 15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렸다. 삼성화재에 지명된 바토즈 크라이첵 선수와 화상 연결을 통해 질의응답을 하고 있다. 청담동=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

/2020.05.15/

[스포츠조선 선수민 기자] KOVO컵에 각 팀의 외국인 선수들도 출전한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20일 '오는 22일부터 9월 5일까지 제천체육관에서 개최되는 2020 제천·MG새마을금고컵 프로배구대회의 외국인선수 출전 여부를 국제배구연맹(FIVB) 및 대한민국배구협회로부터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각 구단의 외국인선수들은 소속 구단 경기 하루 전까지 연맹에 등록 후 경기에 출전할 수 있다. 남자부 컵대회는 22일부터 29일까지 열리며, 여자부는 30일부터 9월 5일까지 개최된다. 아울러 컵대회는 당초 계획과 달리 무관중으로 개최된다. KOVO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관중 입장 승인을 받았지만, 대회 준비 기간 코로나19가 급격하게 확산되면서 무관중 대회로 전환됐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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