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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연승수가 '10'에서 멈춘 우리카드가 다시 승리의 시동을 걸었다.
6연패의 수렁에 빠진 한국전력은 승점 1점을 얻는데 만족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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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의 5세트. 우리카드는 집중력을 잃지 않았다. 강서브로 한국전력을 흔들었다. 6-3으로 앞선 상황에선 하현용의 블로킹이 성공됐다. 또 8-4로 앞선 상황에선 김명관의 이단 공격을 나경복이 블로킹으로 막아냈다. 이어 가빈의 공격을 잘 막아낸 우리카드는 공격 범실까지 줄이면서 힘겨운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수원=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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