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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우리카드의 외국인 공격수 리버맨 아가메즈(34)의 부상이 예상보다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당시 아가메즈는 구단관계자에게 허리에서 '우두둑'하는 느낌이 들었다고 말하기도 했다. 당일 CT 촬영 결과 뼈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MRI 결과에 따라 아가메즈는 6라운드 남은 5경기를 쉴 수밖에 없는 상태다. 그러나 포스트시즌 출전은 충분히 가능하다. 신 감독은 "아가메즈 없이 6라운드를 잘 버텨볼 것이다. 정규리그 우승말고는 2~3위는 의미가 없다. 젊은 선수들이 6라운드를 포스트시즌처럼 생각하고 경험을 쌓아갈 것"이라고 전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그 사람과 다시 재회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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