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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이 갈 길 바쁜 OK저축은행의 발목을 잡았다.
5위 OK저축은행은 또 한번 KB손보에 발목이 잡히면서 봄 배구 진출 가능성이 더욱 희박해졌다. 승점 42(14승14패)로 3위 대한항공(승점 52, 17승 10패)과의 10점 차를 한걸음도 줄이지 못했다. V리그 남자부는 3위, 4위 간 승점 차가 3점 이하여야 준플레이오프를 치른다. OK저축은행은 정규리그 8경기를 남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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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저축은행 요스바니는 개인 세 번째 트리플크라운(서브·블로킹·서브 득점 3개 이상)을 달성했지만, 개인 범실 14개 속에 팀이 패하며 빛이 바랬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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