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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 인삼공사가 FA 최은지를 영입했다.
KGC 관계자는 '최은지의 높은 타점과 강한 스파이크로 국내선수들의 공격력을 끌어 올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앞서 KGC는 외국인 드래프트 1순위로 알레나를 잔류시켰고, FA대상이었던 한수지, 박상미와 모두 재계약에 성공했다. 공격력이 좋은 최은지를 영입하면서 사실상 전력 보강을 마쳤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05-16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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