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여자부 GS칼텍스가 올 시즌 당당한 홀로서기에 나선다.
GS칼텍스는 27일 오후 5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한국도로공사와 2016~2017시즌 NH농협 V리그 홈 개막전을 펼친다.
GS칼텍스는 프로배구 여자부의 리딩 구단이다. 특히 기존 단독 연고지에서 경기를 펼친 IBK기업은행과 도로공사와 달리 올 시즌 여자배구 구단 중 유일하게 공동 연고지 내 홈 경기 단독 운영으로 프로배구 선순환 구조를 이끌게 됐다.
GS칼텍스는 홈 개막전을 통해 1000만 서울 시민들에게 조직적이고 빠른 플레이로 배구의 재미를 선물할 예정이다.
또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질 예정이다. 경기 시작 전 팬들과의 소통을 통한 GS라디오, 에너지걸스와 에너지응원단의 암전 퍼포먼스, 한층 업그레이드 된 GS칼텍스만의 디제잉 선수 입장 등 다양한 볼거리로 경기 외에도 배구 팬들의 흥미를 더할 예정이다.
GS칼텍스는 구단 페이스북(www.facebook.com/gsvolleyball)과 카카오톡 옐로우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팬커뮤니케이션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예매는 GS칼텍스서울Kixx의 홈페이지(http://www.gsvolleyball.com)와 티켓링크 홈페이지(http://sports.ticketlink.co.kr)를 통해 가능하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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