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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배구단은 1일 천안고등학교 배구부 학생들을 구단 복합베이스캠프에 초대해 멘토링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주장 문성민을 포함해 신영석(센터)과 박주형(레프트) 등 선수단 전원이 참석해 천안고 배구부 학생들에게 공격스텝과 수비 자세 등을 조언했다.
문성민은 "배구 열정이 많은 학생들과 함께 유익한 시간을 만들었다"며 "천안고 배구부 학생들의 발전된 모습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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