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일일 코치로 나선 사연은?

임정택 기자

기사입력 2016-05-27 09:29



GS칼텍스 선수들이 일일 코치로 나섰다.

V리그 여자부 GS칼텍스는 26일 홈 구장인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고려대, 연세대, 이화여대, 숙명여대 배구동아리를 대상으로 배구 클리닉을 진행했다.

선수들이 두 팔을 걷었다. 주장 정지윤을 시작으로 한송이 나현정 표승주 등 주축 선수들이 일일 코치로 나섰다. 이번 프로그램은 공격, 수비 등 기본기 교육과 서브, 미니게임 등 맞춤형 교육으로 2시간 30분 동안 진행됐다.

GS칼텍스는 지속적인 지역 밀착활동을 통해 서울을 대표하는 프로구단으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두고 있다. 여대생 배구 클리닉 외에도 어머니 배구 클리닉, 초등학생 배구 클리닉, 대학생 배구 클리닉 등을 개최하고 있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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