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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철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이 2015년 국제배구연맹(FIVB) 월드컵 여자배구대회에서 중국에 역전패를 당했다.
김연경은 양팀 합해 최다인 27득점을 올리며 분전했다. '한국 여자배구의 미래' 이재영도 15득점으로 힘을 보탰다. 그러나 중국의 다양한 공격 루트에 한국은 2세트부터 맥을 추지 못했다. 중국은 주팅(16득점), 장창닝(14득점) 등 5명이 두자릿수 득점을 기록했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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