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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OK저축은행이 저소득층 청소년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OK저축은행은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는 행사에 연고구단으로서 함께 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 안산을 연고로 한 첫 해인 만큼 성적 뿐만 아니라 안산시에 이바지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계속 시행해 안산시민과 홈 팬들에게 사랑 받는 배구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OK저축은행은 지난 3월 안산시와의 연고협약을 체결한 이후 'We Ansan!'이라는 슬로건을 발표하고 각종 지역연고 행사와 봉사활동 등을 펼치고 있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