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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오현 연봉 재계약
여오현은 지난해 라이벌 삼성화재에서 자유계약선수(FA)를 선언한 뒤 현대캐피탈로 이적, 연봉 2억 9000만원에 계약한 바 있어 6000만원의 연봉 인상이 이뤄진 것.
여오현의 합류 이후 현대캐피탈은 약점이었던 수비리시브 안정감을 되찾았다는 평. 이는 2013 코보컵 우승과 2013-14시즌 V리그 챔피언결정전 진출 등의 성과로 이어졌다. 여오현은 디그 1위, 수비 2위로 현대캐피탈의 수비진을 든든하게 지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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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오현 연봉 재계약, 역시 수비하면 여오현이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