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의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은 6일 일본 고마키에서 열리는 '2014 세계선수권대회 아시아예선전' 최종 라운드 한국-뉴질랜드전을 대상으로 하는 배구토토 매치 47회차 게임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배구팬들은 한국이 뉴질랜드를 상대로 우세한 경기를 펼칠 것으로 예상했다.
한국대표팀은 일본, 카타르, 뉴질랜드와 D조에 속해 있는 가운데 이들 네 개 팀 가운데 1위 팀만이 내년 폴란드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 본선 출전권을 얻을 수 있다. 한국은 국제배구연맹(FIVB) 랭킹 23위로 뉴질랜드(78위)보다 높아 한 수 위 전력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번 배구토토 매치 47회차 게임은 6일 오후 1시 20분 발매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