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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이 이탈리아 1부 리그 트레비소에서 체력담당관으로 활동했던 안드레아 도토를 영입했다.
김 감독은 "선수들의 체력 관리 담당자는 이론도 중요하지만, 훈련방법과 스타일을 누구보다 잘 아는 트레이너가 관리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도토는 오랜 시간 같이해온 체력 전문 트레이너로 나의 훈련방식을 잘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도토는 12일 팀에 합류해 열흘간 선수들의 체력 테스트를 통해 선수별 체력 관리 프로그램을 만들고 이탈리아로 출국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