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손해보험의 올시즌 마지막 홈 경기 이벤트 컨셉트는 'LIG Free Hug Day'다.
LIG손보는 12일 오후 7시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러시앤캐시팀와 6라운드 최종전을 치른다.
이번 이벤트는 팬들의 성원에 보답의 일환으로 실시된다. 'LIG Free Hug Day'는 똑같은 사인회의 형식에서 벗어나 선수들과 팬들이 더욱 친밀해지는데 초점을 맞췄다. 팬들은 정규시즌 동안 코트 밖에서만 지켜봐야 했던 선수들을 이날 경기 종료와 함께 코트 안에서 직접 만날 수 있게 된다.
LIG손해보험 선수들은 허그를 통해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한다. 치어리더를 비롯한 모든 스태프들도 함께 참여해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를 훈훈하게 마무리 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구미대학교 스폰서데이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이날 행사가 더욱 풍성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