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토토, V-리그 대상 5개 회차 연속 발매

박찬준 기자

기사입력 2012-11-25 12:34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2012-2013시즌 남녀 프로배구(V-리그)를 대상으로 한 배구토토 5개 회차를 연속으로 발매한다.

먼저, 지정된 2,3경기의 최종 세트스코어와 1세트 점수차이를 맞히는 배구토토 스페셜 게임은 27일에 발매를 마감하는 75회차를 시작으로 77회차까지 모두 3개 회차가 배구팬을 찾아간다.

75회차의 경우 27일에 열리는 여자부 GS칼텍스-현대건설(1경기)전과 남자부 LIG-KEPCO(2경기)전을 대상으로 발매되며, 이어지는 76회차는 28일에 열리는 도로공사-흥국생명(1경기), 현대캐피탈-대한항공(2경기)전으로 시행된다. 또, 29일(목)에는 KGC-IBK(1경기), 삼성화재-러시앤캐시(2경기)전을 대상으로 77회차가 발행된다.

1경기를 대상으로 1~3세트별 승리팀과 점수차(2, 3~4, 5~6, 7~8, 9점차 이상)를 맞히는 배구토토 매치 게임은 주말 경기를 대상으로 2개 회차가 발매된다.

먼저, 86회차는 12월 1일에 열리는 대한항공-LIG전을 대상으로 시행되며, 이어지는 87회차는 2일에 벌어지는 현대캐피탈-삼성화재전으로 발행된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새 시즌을 맞이해 점점 열기를 더해가고 있는 프로배구를 대상으로 다양한 배구토토 게임이 발매된다"며 "배구토토의 경우 세트별 득,실점이 적중의 관건이 되기 때문에, 각 팀들의 특성과 선수들의 구성을 정확히 파악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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