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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가 결국 외국인 선수 마린코비치 드라간을 내보내기로 했다.
하지만 X-레이와 자기공명영상(MRI) 촬영 등 검사에서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태업' 의혹을 샀다. KGC인삼공사는 드라간에게 13일 흥국생명전에는 출전할 것을 지시했지만 드라간은 응하지 않았다. 결국 퇴출을 결정했다. KGC인삼공사는 빠른 시일 내로 새 외국인 선수를 구할 계획이다.
대전=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2-11-13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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