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공사, 제5기 사보 명예기자단 발대식 개최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공사 중회의실에서 '제5기 사보 명예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을 포함해 5기 사보 명예기자단 및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발대식에서는 5기 명예기자단에 대한 위촉장 및 기념품 전달과 더불어, 활동 방향에 대한 오리엔테이션과 외부 강사의 글쓰기 특강이 이어졌다.
올해 선발된 5기 명예기자단은 총 12명으로 공사 직원뿐만 아니라 정부기관(세관, 출입국 등)과 상주기업(항공사 등), 인천공항 자회사 직원으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공항 내 다양한 부서와 직무를 대표하는 명예기자단은 이번 3월부터 11월까지 인천공항 사보 'MORE&BEYOND'에서 개인 및 팀별 취재를 통해 각자의 시각을 담은 공항의 이야기를 전달할 예정이다.
명예 기자에게는 전문 강사의 글쓰기 강의, 소정의 활동비 등 혜택이 주어지며, 활동 종료 시 우수 기자를 대상으로 공사 사장 표창 수여가 이뤄질 계획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은 "인천공항 내 각기 다른 상주기관 직원들로 구성된 만큼, 명예기자단이 서로의 경험과 지식을 나누고 협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인천공항의 다채로운 모습을 공유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공항 사보는 17년 8월호를 시작으로 공사 및 상주업체, 유관기관 등을 대상으로 발행돼 왔으며, 인천공항의 운영 현황, 혁신적인 서비스, 상주 직원들의 이야기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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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03-11 16:5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