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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파리올림픽의 탁구 열기를 빛고을 동호인 대회로!"
24일 오후 열린 개회식에는 전날인 23일 아테네올림픽 남자단식 제패 20주년을 맞은 '레전드' 유승민 대한탁구협회장을 비롯해 광주 출신 김택수 실무부회장과 대한탁구협회 임원들, 김성배 광주시 문화체육실장, 전갑수 광주시체육회장, 안도걸 국회의원, 명진 광주시의회 교육문화위원장, 김광진 전 광주시 경제부시장 등 탁구를 사랑하는 내빈들이 총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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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대한탁구협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어느덧 13회째를 맞이한 대회가 갈수록 뜨거워지는 우리나라 생활체육 탁구 열기를 실감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는 인사를 전했다. 박석인 광주시탁구협회장은 "제40회 대통령기와 제13회 대한체육회장기 생활체육대회를 같은 자리에서 함께 개최하게 돼 감개무량하다"면서 "올림픽을 꿈꾸는 전국의 탁구선수들과 생활체육 탁구인들이 광주에서 자신의 꿈을 후회 없이 펼치길 바란다"는 바람을 전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