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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태권도 신성' 박태준(20·경희대)이 파리올림픽 태권도 종목 첫 단추를 잘 끼웠다. .
1라운드 12-0, 2라운드 12-0의 압도적인 승리였다. 박태준은 이날 오후 9시40분 개최국 프랑스 시리앙 라베(세계 11위)와 4강행을 겨룬다. 한성고 재학 중인 2022년 첫 태극마크를 단 박태준은지난 2월 올림픽 선발전에서 세계 랭킹 3위의 장준을 제치고 파리올림픽 출전권을 따내며 파란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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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