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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영탁이 대한체육회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은 위촉식에서 "스포츠와 한국 체육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영탁 홍보대사가 대한체육회 정책 및 사업 등을 홍보하는 역할을 잘 맡아줄 것"이라고 감사와 격려 인사를 전했다. 영탁 홍보대사는 "저는 전문체육인은 아니지만, 스포츠에 누구보다 관심이 많은 생활체육인"이라며 "능력이 되는 한 적극적으로 지원해 국민의 건강 증진과 한국 체육의 발전에 일조하고 싶다"고 화답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