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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대한하키협회는 송곡여고 하키부와 함께 클린하키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윤리 부회장직을 신설하고, 전국 지도자 클린하키 서약식, 경기 시작 전 클린하키 선서 및 심판과 운영진 음주 측정, 하키 사랑 릴레이 기부 등의 프로그램에 이어 이번에는 국내 대회 우승팀이 지역에서 봉사 활동을 하는 행사를 추가했다.
5월 협회장기에서 우승한 송곡여고는 서울 사랑방데이케어센터를 방문해 체육 봉사와 청소, 생활필수품 전달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릴레이 기부 1호 참가자였던 신정희 부회장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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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