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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어펜져스 톱랭커'오상욱(대전광역시청·세계 9위)이 파리올림픽을 한달여 앞두고 다시 한번 아시아 정상을 찍으며 건재를 과시했다.
우승 후 오상욱은 "지난 5월 스페인 마드리드 대회에서 좋지 않은 성적(10위)을 거뒀는데 그것이 밑거름이 돼서 열심히 훈련해 좋은 결과가 나와 더 기쁘다"는 소감과 함께 파리올림픽 각오를 다졌다. 오상욱은 내달 열릴 파리올림픽에서 남자 사브르 단체전 3연패 역사와 함께 개인전 첫 금메달, '2관왕'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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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