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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이 국가대표 대상 대학원 교육지원금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올해 상반기에는 쇼트트랙 김아랑, 스노보드 이상호 등 32명이 지원금 수혜자로 선정돼 대학원 수업연한 4학기 동안 학기당 최대 300만원의 입학금 및 등록금을 지원받게 된다.
조현재 이사장은 "국가대표의 대학원 진학 지원을 통한 경력개발이 체육계의 성장을 위한 밑거름이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체육공단은 체육인의 복지증진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