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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제2차관이 2024년 장애인 국가대표 훈련 개시식에 참석해 파리패럴림픽 훈련에 돌입한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단을 격려한다.
'2024 파리패럴림픽'에 출전할 국가대표 선수는 7월 중 최종선발되고, 선발된 선수들은 30여 일간의 특별훈련과 종목별 국외 전지훈련, 사전 훈련캠프를 마친 후 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베이징올림픽 역도 금메달' 레전드 출신의 장미란 차관은 "대한민국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 모두가 우리나라의 자랑스러운 대표 얼굴"이라면서 "문체부는 우리 선수들이 정정당당하게 흘린 노력의 구슬땀을 정당하게 보답받을 수 있도록 국민과 함께 응원하겠다. 선수 모두가 부상 없이 훈련을 마무리하고 최선의 노력과 최상의 경기력으로 목표한 바를 이루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