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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만 전 한국조폐공사 사장(60)이 대한체육회 사무총장에 내정됐다.
조 전 사장은 지난 1월 연임에 성공한 이기흥 대한체육회장(IOC위원)을 도와 체육회의 행정과 살림을 도맡을 실무 총괄 책임자인 사무총장에 적임자로 낙점됐다. 체육계의 재정적 독립과 함께 실무 협업 능력이 절실한 시대, 기재부 고위 공무원 출신 조 전 사장의 경험과 역량을 높이 샀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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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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