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이토토가 투표권사업의 공익성을 제고하고 더욱 효율적인 사회공헌사업을 운영하기 위해 '스포츠·문화진흥 자문위원회'를 발족했다.
케이토토는 지난 7월 31일 오후 4시 상암동 사옥에서 각 분야별 전문가로 엄선된 5명의 위원과 2명의 내부위원 등 총 7명으로 구성된 스포츠·문화진흥 자문위원회를 발족하고, 첫 정례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내부자문위원으로 참석한 케이토토의 홍성영 CCO는 "케이토토에서는 더욱 적극적인 공익 활동을 도모하기 위해 이번 자문위원단을 구성하게 됐다. 다양한 분야에서 최고의 경험을 가진 자문위원들이 함께 참여해준 만큼, 앞으로 케이토토는 더욱 건실한 공익기업으로 거듭날 것을 약속한다"고 전했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