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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리우올림픽 개막일인 5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삼보드로모 양궁장에서 열린 양궁 남자 개인 랭킹라운드에서 김우진, 이승윤, 구본찬 선수(아래 흰옷 왼쪽부터)가 점수를 확인하기 위해 과녁으로 향하고 있다. /2016.8.5/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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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08-05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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