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감염 확산 우려로 11일 개막하려던 제58회 전국 여름철 종별 배드민턴 선수권대회가 연기됐다.
협회와 여수시는 메르스 확산 상황을 지켜보고 새로운 대회 일정을 결정할 계획이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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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6-08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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