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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육상이 이번 대회 첫 금메달 도전에 나선다. 여자 100m 허들이다.
한국은 아직 금메달이 없다. 30일에는 은메달 2개를 따냈다. 금메달에 대한 갈증은 여전하다. 이런 가운데 여자 100m 허들이 열린다. 2010년 광저우아시안게임에서 이연경(33·문경시청)이 금메달을 따낸 바 있다. 이번에도 이연경은 출발대에 선다. 그는 2006년 도하 대회에서도 동메달을 따냈다. 3개 대회 연속 입상을 노린다.
인천=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